제58대 정훈도 인제경찰서장 ‘취임’

“경찰은 주민의 봉사자임을 명심”

주민신뢰와 공감을 확보할 것 ‘주문’

인제경찰서는(서장 정훈도)은 2014. 11. 10.(월) 11:00 신임 서장 취임을 맞이하여, 인제읍 남북리 소재 전사경찰위령비를 참배하고 경찰서 각 과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였고 청사 내 시설물을 둘러보았다

이날 정훈도 서장은 “천혜의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이 풍부한 인걸의 고장 인제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경찰은 주민의 봉사자임을 명심하고 사회적 약자의 배려와 엄정한 법집행을 통해 주민신뢰와 공감을 확보할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정훈도 신임 인제경찰서 서장은 경기 출신으로 1981년 경찰(경찰대1기)에 입직, 서울청 보안부 치안지도과, 본청 보안수사대장, 강원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하였다.

인제경찰서 보도자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