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인제사랑회,최상기 후보‘지지’선언

농업발전 정책,적극적인 지지와 연대

농정 분권화·지역화 제도적 대안 공동 추진

인제군 인제사랑회는 6월 4일 지방선거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통하여 “새정치민주연합 인제군수 최상기 후보의 인제군 농업발전 정책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를 보낸다.”고 선언하였다.

인제군 인제사랑회 사무국장 명의로 발송된 보도자료는 30일 오후 각 언론사로 배포되었으며, 보도자료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제군 인제사랑회는 보도자료에서 “지난 MB정권 5년 동안 가구당 농업소득은 1,181만원에서 1,009만원으로 줄었으며,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격차는 11.7배에 달해 도시(4.5배)에 비해 농촌의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박근혜 정부 들어서 창조농업이란 새로운 농업정책이 추진되고 있으나 지역현실에 부합하는 농업정책과는 거리가 있다. 인제사랑회는 새정치민주연합 최상기 후보의 농정기조 전환과 지역 농민 경쟁력 강화 공약이 인제군 농민 현실에 부합하고, 농촌의 양극화와 복지구현 일자리 제공을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인제사랑회는 최상기 후보의 공약에 대한 지지와 지방자치 농정시대를 여는 농업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역할을 분담하고 함께 번영하는 인제농업을 건설하기 위해 적극적인 연대를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었다.

끝으로 “지역농정 추진주체의 역량강화와 아울러 농정의 분권화와 지역화를 촉진시킬 수 있도록 제도적 대안을 최상기 후보와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인제군 인제사랑회 조계연 박승흡 김근열 김미영 이현주 외.

*인제사랑회는 인제농민회원과 구민주노동당 인제지역위원회 소속 6개 읍면 회원이 모여 조직한 인제군 주민조직으로 인제군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제군 인제사랑회 보도자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