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송년공연 빛소리 친구들의 겨울이야기!

2013.12.27 오후 6:30-8:00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

멋진 춤판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오직 소통 할 수 있는 예술의 아름다움과 예술의 가능성만이 있음을 확인 시켜줄 2013 “빛소리 친구들 겨울이야기!”는 문화융성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다.

                  

본 공연은 2013년도 신작 ‘산다는 건’, ‘왕자와 거지’, ‘K-Dance is Happiness'와 우광혁 교수의 세계악기여행이 선보일 예정이다.

장애인들의 핸디캡을 독특한 몸짓으로 승화 시켜서 장애인무용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예술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사) 빛소리친구들은 이번 작품들을 통해서 장애인무용이라는 공연예술장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갈 것이다.

                  

원로 평론가 이상일 교수는 “장애인무용수들의 놀라운 춤 기량과 작품의 퀄리티에 높은 찬사를 보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구분 없는 완벽한 하모니를 무용공연에서 볼 수 있어서 기쁘다”는 호평과 함께 휠체어 무용수들이 인간의 삶을 위로하고 희망을 불어넣는 예술의 정신으로 생활에서 실천하며 전문적인 예술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길 박수로 격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