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신남중·고 총동문가족 체육대회

신남 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주최’

남면출신, 조정환 육참총장 ‘축하메세지’

제19회 신남 중고등학교 총동문가족 체육대회(총동문회장:김대현)가 20일 오전 11시 모교 교정에서 개회식을 열고 선후배 간의 우호증진과 함께 동기들의 화합과 만남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개회식에서는 김진학 수석부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강정옥 여성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였다.

-->내빈소개를 하고 있는 김진학 신남중고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의 모습.


-->김대현 총동문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날 제19회 신남 중고등학교 총동문가족체육대회를 축하하여 주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기호 의원이 국정감사 등으로 바쁜 일정 중임에도 특별히 참석하여, 남면 출신 조정환 신임 육군참모총장의 축하메세지를 전달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17회 졸업생인 이춘만 인제군의회 부의장이 축사를 하는 모습.

신남 중·고교 총동문가족 체육대회에는 이순선 인제군수를 비롯하여 17회 졸업생인 남면출신 이춘만 인제군의회 부의장, 윤일선 남면장, 이택열 인제축협조합장, 원통중고 총동문회 총무인 이천석 법무사, 문석완 전 강원도청 국제협력실장 등이 참석하여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해 주었다.

김대현 신남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동창회 발전과 모교 발전을 위해서 마련된 행사에 참석해주어 정말 감사드린다.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그리운 것이 동문들 간의 정이다.”고 강조하였다.

-->25회 졸업생들이 은사인 최명걸 교장선생님과 기념촬영을 하였다.

개회식에 이어진 체육대회는 짝수기수인 14회 졸업생을 위시하여 16회, 18회, 20회, 22회, 24회, 26회, 28회, 30회, 32회, 34회, 36회, 38회, 40회, 42회까지를 송이팀으로, 홀수기수인 13회를 시작으로 15회, 17회, 19회, 21회, 23회, 25회, 27회, 29회, 31회, 33회, 35회, 37회, 39회, 41회, 43회 졸업생이 빙어팀으로 나뉘어 선후배간의 우정을 다졌다.

한승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