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정보통신단 그린봉사회, ‘이동복지관’ 후원

인제군사회복지관 방문, 1,070,000원 후원금 전달

‘인제군 교통약자 복지 접근성 높이기 위해’

제103정보통신단 그린봉사회(백종판 회장)는 인제군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인제군 교통 약자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이동복지관 후원금 1,070,000원(금일백칠만원)을 후원하였다.

제103정보통신단 그린봉사회(백종판 회장)는 “이번 사업을 통해서 교통이 불편한 농촌 지역의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 향상과 사회적 고립이 완화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후원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에 앞서 제103정보통신단 그린봉사회는 따뜻한 겨울나기와 정서 지원사업 후원, 장수노래자랑 후원, 마스크 전달,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후원 등 다양한 후원과, 내린천·방태천 자연 정화 활동 등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 공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교통약자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이동복지관 사업으로, 인제군사회복지관에서 추진하는 지역밀착형 운영 방향에 따라 교통의 취약함으로 인해 복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따라서 이번 사업은 인제군 남면의 외곽지역인 소치리, 정자리, 수산리, 상하수내리, 신월리 5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정기적인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문화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 리더들을 통한 사례발굴 및 사례관리로 적극적인 서비스 연계를 실시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티머니복지재단과 해피빈이 공동 협력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2,790만원 외에 약 500여만원의 비용은 지역주민들의 해피빈 모금으로 운영되며, 이를 위해 4월 30일까지 해피빈 모금을 실시할 계획이다. 

편집정리 한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