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다함께돌봄센터 북면점, ‘물놀이’ 행사

돌봄아동 여름방학 맞이 ‘문화체험’

“수상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체험 되도록 노력”

인제군다함께돌봄센터 북면점(센터장 서채윤)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돌봄 아동들의 물놀이 행사를 통해 문화체험을 지원하였다.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인제군 북면 원통리 소재 원통체육문화센터 야외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진행된 물놀이 행사에는, 인제군다함께돌봄센터 북면점 서채윤 센터장을 비롯한 북면점 돌봄교사들이 참가하여 돌봄아동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보조하였다.

인제군다함께돌봄센터 북면점 서채윤 센터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돌봄아동들에게 물놀이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며, 돌봄아동들의 수상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체험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제군에는 민선 8기 최상기 군정 출범과 함께 군수 공약사항으로 인제군다함께돌봄센터 북면점을 비롯하여, 인제점, 남면점, 기린점, 서화점, 상남점, 용대점, 귀둔점 포함 8개의 돌봄센터가 설치되어 맞벌이 부부들의 양육을 돕고 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인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편집정리 한승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