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MCS 인제지점, 밥상꾸러미 지원사업 후원

’사회관계망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인제군 관내 10가정 어르신들에게 ’전달‘

9월 15일. 한전 MCS 인제지점 서형관 지점장은 명절 이후 무연고나 자녀 방문이 없어, 사회 관계망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온 정(情) 가득한, 밥상 꾸러미 지원 사업에 50만원을 후원하였다.

명절 이후 더욱 소외감을 가지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서적 지지와 영양 보충을 하고자, 계란과 사골, 과일 등으로 구성된 식재료 꾸러미를 제작하여 인제군 관내 10가정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한전 MCS 서형관 지점장은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지속 됨에 따라 명절을 혼자 보낸 어르신이 이번 밥상 꾸러미로 사회에 온 정(情)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인제군사회복지관 한성은 관장은 “지점장님의 그 마음을 받아 지역 사회에 취약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편집 정리 한승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