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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전체 인구 46% 백신접종 마침"
[인제뉴스07-01 16:03]

인제군 민선7기 출범 3주년 기념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민선7기 인제군정은 3년 전 오늘 출범했습니다.

많은 일들을 이루고, 시련도 있었습니다만 군민과 함께하는 일들은 늘 즐거웠습니다.

특히, 지난 1년 반 동안 우리 삶을 바꾸고 엄청난 시련을 주었던 코로나19는 아픔이었습니다.

 

군전체 인구의 46%가 백신접종을 마쳤고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참고 인내해주신 군민 여러분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예방과 방역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람중심, 행복중심, 미래중심 인제라는 기치로 출범한 민선7기 인제군정도 이제 1년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 관행이란 이름으로 자행되어 왔던 특권과 반칙을 없애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라는 군민들의 말씀을 한시도 잊어 본 적이 없습니다.

 

돌이켜 보면, 민선 7기 인제군정의 지난 3년은 지방자치 30년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제군 미래 새로운 100년의 가치를 정립하는 열정적이고 힘찬 시간이었다고 평가합니다.

 

국회와 중앙부처, 강원도에 현안해결과 예산확보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을 찾아가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꼭 해야만 했던, 국도31호선 직선화사업, 백담사 교통개선사업, 한계산성 개방 등

중앙부처 사업이 실마리를 찾고 착공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과 비교해서 2018452, 20191,000, 20201,690억원 예산을 더 많이 확보해서

성장동력을 만들고 군민의 삶을 바꾸고 있습니다. 예산은 성장 동력을 만들고 우리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꿉니다.

 

민선7기 인제군정 성과를 분야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제군-협동조합-농민이 일원화된 지원시스템을 구축해서 농민은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협력사업으로 영농자재 반값 공급, 농산물 가공·유통센터, 인제군 마케팅 센터를 설치하여 인제군 농업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였으며, 농민은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둘째,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 산업으로서의 관광을 완성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렸습니다.

관광산업은 부정할 수 없는 인제군 성장·발전 동력입니다.

정자리 일원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민간투자 MOU를 체결했고, 내설악 백담계곡 친환경 탐방 인프라 구축, 한계산성 탐방과 연계한 한계권역 문화관광 유적지 조성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원대리 자작나무 명품 숲 랜드, 갯골 자연휴양림 조성, 국민 치유숲 힐링센터, 소양호 빙어테마랜드 조성, 내린천 복원사업 등을 진행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내실 있는 지역축제도 마련해 1천만 관광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셋째, 대중교통요금 1천원 시대를 완성했습니다.

 

천원이면 어디든 갈 수 있는 단일요금제와 무료환승제에 이어 군 직영 마을버스 6대를 도입해 5개 읍면 28개 마을과 자작나무숲 등 주요관광지를 연계하는 노선을 개통하였습니다.

또한, 버스가 못가는 7개리 10개 마을은 희망택시를 운영하였고 추가로 11개 마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넷째, 7만 군민시대를 열어 엄마와 군인가족이 편안한 인제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초 인프라시설과 문화 향유가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인제 기적의 도서관, 북면 복합커뮤니티센터, 레저스포츠시설 조성, 기린면 국민체육센터, 남면과 상남면 복합문화센터 건립, 서화면 평화체육관, 상남 자전거 친화도시 조성 등이 되겠습니다.

 

이와 함께, 인제 고려병원과 원통 한림의원의 시설을 개선하고 보건소장 개방형 임용과 함께 여성의학과를 개설하여 전문의를 통한 부인과 진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출생 장려금을 200만원에서 최고 700만원까지 지원하고 육아수당을 매월 40만원씩 지급하고 있으며,

다함께 돌봄센터 7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집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시스템을 완성하고, 대학생 장학금도 300만원으로 현실화해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하늘내린 북카페 및 작은 도서관을 개설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인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다섯째, 대규모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7만 군민시대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87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덕산·부평 통합 상수도와 서화·천도 통합상수도 처리 용량을 최고 세배까지 늘렸습니다. 1천억원을 투자해 남면·상남면 하수처리시설을 신설하고 인제읍·북면·서화면은 확장했습니다.

 

원통리와 서흥리를 잇는 지방도 453호선은 선형을 개량하고 확장 중에 있으며, 국도 31호선 대체노선 사업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 예타 심사 중에 있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원통전통시장 타워주차장과 버섯특화단지를 조성 중에 있으며 기린전통시장은 지난 6월 인정시장으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인제군 농업기술센터 청사는 2022년 이전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 부지에는 박인환 공원 조성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평화지역 발전사업으로 서화리와 천도리를 확 바꾸고 있습니다. 9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시가지 경관개선사업과 택지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관내 상가 1472곳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서화면에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주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주택 수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말이 되면 서화리, 천도리의 달라진 모습을 보시게 될 것입니다.

 

LPG 배관망 사업은 인제읍 2464세대와 마을 단위 14개소에 설치를 마쳤으며 면 단위는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인제종합운동장 조성사업도 오는 8월이면 실시설계에 들어갑니다. 450억원의 사업비를 마련해 제대로 조성하겠습니다.

 

인제읍 덕산리에는 토속어종 증식·보전 연구센터가 들어섭니다. 종묘배양장, 교육 및 생태체험장, 생태 연못을 조성해 관광산업과 연계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민선73년의 모든 성과는 군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1년 또한 지난 3년과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합니다.

 

오직 군민이 행복한 인제군만을 바라보며 쉼 없이 달려가겠습니다.

 

첫째, 우리군의 자랑인 박인환 시인의 가치를 백분 활용하겠습니다. 정중앙휴게소에서 박인환 문학관, 종합운동장 예정 부지를 잇는 공간을 지역주민의 쉼터 공간으로 조성하고, 박인환 문학축제를 한국 대표 문화축제로 발전시키는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전국 최고의 산림자원을 보유한 우리의 강점을 잘 살리겠습니다. 산림과 치유를 테마로 한 친환경 산림치유·생태체험교육단지, 국민 치유 숲 힐링 센터를 조성하고 인근 하늘내린 곤충바이오 센터와 연계해

체험·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셋째, 춘천~속초 고속화철도와 연계한 원통역, 백담역의 역세권 발전구상을 계획하겠습니다.

 

넷째, 금강산 가는 길목인 453지방도를 평화와 번영의 상징이 될 수 있는 아름다운 도로로 만들겠습니다.

경관개선과 함께 특색 있는 수목 10만 그루를 심고 상징 조형물과 쉼터 등을 조성해 통일의 길로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남면 정자리 일원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지정신청을 위해 강원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2023년까지 인허가를 완료 후 2024년에 착공토록 준비하겠습니다.

 

여섯째,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도시공간 구조를 개편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이전에 따른 옛 부지를 중심으로 문화·예술·레저 스포츠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주변과 연계방안을 마련하는 시가지 중심의 경제 활성화 발전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민선7기 군정의 핵심 키워드는 혁신성장과 공정사회입니다. 혁신성장은 날마다 새로워지는 생각과 과감한 실천으로 인제군의 내일이 오늘보다 낫게 만드는 것입니다.

 

공정사회는 혜택을 일방적 계층이나 지역이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인제군민 모두에 골고루 돌아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결코 짧은 시간 속에 순식간에 이뤄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혁신과 공정이 우리의 일상과 늘 함께 하는 보편적 생활철학이 됐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사회적 이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인제군의 100년을 이끌어갈 이정표이기에, 민선7기 인제군정은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믿음으로 군민 여러분께서 힘과 뜻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7만 군민 시대 민선7기 인제군정의 빛나는 성과와 밝은 비전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71

      

인제군수 최 상 기

 

편집정리 한승윤 기자


기사제공 : 인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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