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화제의 ‘그 연극’, 골든타임 인제 공연

6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5시 하루 2회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의 스토리 펼쳐질 것”

우리나라 연극의 메카인 서울 대학로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그 연극’ 골든타임이, 오는 6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와 5시 하루 2회에 걸쳐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 소재 인제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무대에 오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의 스토리로 펼쳐질 연극 ‘골든타임’은 현직 소방관들의 애환을 담은 연극으로, 이미 지난해부터 인기몰이에 나서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인기 있는 연극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7일 티켓오픈이 시작된 ‘골든타임’은 인제군민과 군경, 학생까지 30% 할인율을 적용하고 65세 이상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50% 할인을, 현직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 본인과 가족 동 반에 한하여 1인당 5000원씩이며 최대 4인까지 동반이 가능하다. 

당 연극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를 동반하여도 입장이 불가하다. 또한, 증빙자료 미 지참 시 입장 불가 및 본인 과실시 환불이 불가하다. 연극 ‘골든타임’은 인제군 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제군문화재단과 세종공연예술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이다. 

한승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