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안다미, 추석맞이 ‘음식 선물 전달’

홀몸장애인 및 홀몸어르신가정 110여 곳

6년째 ‘사랑의 온정’을 함께 나눠

인제안다미(대표 김영희)는 27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 전날인 26일 인제군 관내 홀몸장애인 및 홀몸어르신가정 110여 곳을 선정하여 추석음식을 나누었다.

인제군 관내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인제안다미 임원들이 조를 나눠 대상자들을 직접만나, 안부도 묻고 쓸쓸한 추석을 맞이하는 어르신들과도 잠시나마 말동무도 해 드리는 참 값진 시간을 가졌다.

인제안다미는 해마다 추석음식을 나누기 위해 차차차(차이가 차별이 되는 세상을 차버리자) 캠페인을 겸한 일일찻집을 열어 6년째 이웃에 사랑의 온정을 함께 나누고 있다.

특히, 이번 일일찻집은 인제읍 덕산리에 위치한 카페 레드브릿지(대표 채진옥)에서 열어, 어느 때보다 많은 군민들과 후원자 분들의 호응과 격려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인제안다미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