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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600여명, 분향소 다녀가
[인제뉴스05-02 16:50]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연장 운영’

지역주민 600여명, 분향소 다녀가

인제군청 공무원들,총711만5천원 성금 모금

인제군이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애도를 위해 하늘내린 행복쉼터(인제축협 옆)에 마련한 합동분향소를 5월 1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1일까지 학생들과 군인을 포함한 지역주민 600여명이 분향소를 다녀가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함께 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인제군청
440여명의 공무원들은, 총 711만5천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2일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온라인 입금했다.

인제군은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함께 하고자 2일 예정이었던, 어린이 한마음 축제를 비롯해 용대리 황태축제, 진동계곡 산나물 축제 등 각종 행사 및 축제를 연기하거나 취소했다.

인제군청 보도자료

기사제공 : 인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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