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이보미프로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일, 오후 2시‘시상식’

초,중.고등부 총 95명‘참가’

인제출신 이보미 프로의 이름을 걸고 펼쳐진 제1회 이보미프로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2일 오후 2시 홍천골프장 내 클럽하우스에서 시상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을 마감하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홍천골프장에서 초등부 21명, 중등부 43명, 고등부 31명 등 총 9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각 부별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장학금이 전달됐다.

시상식에는 이보미 선수를 비롯하여, 이순선 인제군수, 최종열 인제군의회 의장, 김광수 인제군골프협회장, 최종철 강원도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시상하고 격려하여 주었다.

한승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