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범죄예방위원 인제지구협의회, 컨소시엄 ‘체결’

- 원통중고등학교, 예랑합기도 외

- 설악산배움터 등 관련 기관

원통중고등학교(교장:안재수)와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인제지구협의회(회장:최광일), 예랑합기도(관장 김대훈), 설악산배움터(시설장:이주상)는 지난 3월 27일, 원통중학교 Wee class에서 원통중고 학생 중 군인, 경호원, 경찰 등의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이 주축이 되어 우범지역 선도활동 및 학생폭력예방 캠페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자생동아리(가칭, 선도인) 관련 컨소시엄을 체결했다.



이날은 다자간 협약인 만큼 각 단체별로 기여하는 바가 다양했다. 원통중고등학교 Wee class와 설악산배움터는 참가 학생들의 교내외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체계를 향후 진행시 더욱 긴밀하게 협의하여 진행키로 하였으며,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인제지구협의회는 협의회 소속 범죄예방위원이 향후 우범지역 선도 활동시 상시 동행키로 약속하였다.

또한, 예랑합기도는 주1회 이상 별도 지도시간을 마련하여 참가 학생들의 호신술 수업을 전담하는 것과 함께 정식 동아리원 전원에게 우범지역 선도 활동시 착용할 유니폼을 제공키로 하였다.

원통중학교 Wee Class 장선진 전문상담사는 “지역 내 좋은 어르신들이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받을 수 있어서 좋으며, 이를 통해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미래관을 설계하여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아이들 활동에 함께 지지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인제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