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입후보예정자, ‘충렬탑 참배’

"새해, 강원교육이 바뀌는 원년으로”

“강원교육 변화, 힘껏 지지해 달라”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입후보예정자와 지지자들이 충렬탑 참배를 마치고 ‘이제는 신경호’를 외쳤다.

신경호 전 춘천교육장은 새해 1일, 춘천시 우두산에 있는 충렬탑을 지지자들과 함께 참배하고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신 전 교육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소수 지지자들과 함께 참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경호 전 춘천교육장은 “새해엔 강원도민 모두가 바라고 있는 공교육을 살리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 저는 38년 교육현장에 있으면서 교육 수요자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다. 교육 전문가들과 함께 강원교육의 변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힘껏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편집 정리 한승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