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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및 수집, 시집으로 엮어 발간
[인제뉴스12-02 11:45]

인제문화원, 고 오정진 시인 유고 시집발간

조사 및 수집, 시집으로 엮어 발간

인제문학인·인제문화원 직원들 수고


인제문화원(원장 이만철)에서는 고 오정진 시인의 유고 시집을 발간하였다.

인제문화원은 평생을 오롯이 문학의 길을 걷다 인제에서 소중한 생을 마감한, 고 오정진 시인이 생전에 남긴 그의 시를 조사 및 수집하여 한권의 시집으로 엮어 발간하였다.

생전의 고 오정진 시인은 인제문화원 3대 원장을 비롯하여 내린문학회장, 인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사슴생태복원운동본부 회장 등을 역임하며 시인이자 향토사가이며 문학에 파묻혀 살았던 농부였다.

하늘내린 인제는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빚어내는 환경으로 누구나 시를 쓰게 만들고 습작이 가능한 곳, 말 그대로 문학의 자양분이 흘러넘치는 축복 받은 땅으로, 이곳 인제는 모더니즘의 대표 시인이자 근현대 문단사에 문학적 족적을 깊이 새긴 박인환 시인의 고향이요, ‘부초’, ‘유민’, ‘욕망의 거리등을 펴낸 한수산 소설가의 고향이며 대한민국의 대표 소설가인 이외수 소설가는 황금기와도 같은 장년기에 수많은 소설을 인제에서 탈고하였다.

이와 함께 님의 침묵, 알 수 없어요, 복종등 수없이 많은 시를 통하여, 일제강점기하에서 만족정신을 고취시켰던 만해 한용운 선사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문학의 도시이다.

고 오정진 시인의 유고시집 머루랑 다래랑이 빛을 보기까지는 인제문인협회 정순덕 고문과 한명숙 전 지부장, 박은덕 부회장 등 인제문학인을 비롯한 인제문화원 직원들이 수고하였다.

인제문화원 보도자료 제공

편집정리 한승윤 기자




기사제공 : 인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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