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새마을금고, 맞춤 의자 기부 전달식

독거어르신 위한 수제 효도 의자 40대 기부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겠다.”

하늘내린새마을금고(이사장 박기태)는 인제군사회복지관(관장 한성은)과 함께 1월 26일(화), 북면 원통리에 위치한 반디뿌리사회적협동조합 작업장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수제 효도 의자 40대(440만원) 기부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독거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인제군사회복지관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의자가 필요한 어르신 가정에 연계할 예정이며, 한성은 관장은 “거동이 불편하여 바닥에 앉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겠다.”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수제 효도 의자는 반디뿌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매주 10대씩, 총 4주간 직접 제작하여 인제군사회복지관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편집 정리 한승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