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에 군정역량 집중 천명

‘인제를 새롭게’ 테마 공약 선정

인제천리길 걷기축제 ‘추진’

이순선 인제군수 후보(국민의힘)는 6.1지선에서 5대 공약을 설정한 가운데 ‘인제를 새롭게’를 테마 공약으로 선정, 인제군을 재정비함으로써 인제군의 위상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제 앞강을 개발해 읍 시가지를 지나가는 순환둘레길과 출렁다리 조성 등으로 관광소득을 높이고, 백담역세권 개발 및 백담케이블카 사업추진, 미시령 옛길~용대관광지 경관·체험형 관광 산업 육성을 통한 용대권역 관광단지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내린천 자연테마파크 조성, 오토캠핑장 및 사통팔달 트레킹코스 개발, 방동약수터 연계 관광자원화 등 생태·휴양 관광지를 조성하고 산림 복지단지 조기 완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구상이다.

뿐만 아니라 한석산 임도 트레킹 코스 조성, 인제천리길 걷기축제 추진, 명상치유센터 건립, 산림 클러스터 조성 및 산림 인프라 대폭 확충으로 인제군의 산림자원을 관광 자원화할 복안이다.

아울러 원통역세권 개발, DMZ 고속도로 광역 교통망 구축, 국도 31호선 4차선 확장 및 신설, 국도 44호선·46호선 활성화 전략 구축 등 교통망 정비로 수도권에서 인제군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계획이다.

이순선 후보는 “윤석열 정부, 김진태 도정과 이양수 국회의원 등 여당으로서 프리미엄을 통해, 인제군의 묵은 숙원 사업을 마무리 할 방침이다”이라며, “지난 5월 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실을 방문해, 원희룡 현 국토부 장관에게 건의했으며 군수에 당선되면 세종시를 다시 방문해 세부적인 논의를 이어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순선 인제군수후보선거사무소 보도자료 제공

편집정리 한승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