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인제군의 현충일 ‘현장’

제60회 현충일, 국가지정 국기게양일 ‘퇴색’

공직자 국가관 문제 ‘심각’, 세태 반영

지난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관내 6개 읍·면 전 지역을 돌며 취재한 조기미게양 기관들과, 조기게양법을 제대로 모르는 기관들에 대한 실명과 현장 사진을 공개하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있어 사진과 설명을 곁들여 게재합니다.

본지는 해당 기관들에 대한 명예훼손을 하려는 의도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히 지키고 이행해야할 책무를 방임한 공직자들의 나태한 정신상태와 심각한 수준의 안일무사를 지적하는데 본 보도의 목적을 두고 있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기동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