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세무회계과장 ‘명예퇴직’

38여년간 공직생활 ‘마감’

탁월한 ‘업무능력’, 대통령 표창 받아

인제군 이창균 세무회계과장이 지난 38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10월 16일 영예롭게 명예 퇴직했다.

                
 
이창균 과장은 1977년 6월 1일 인제군 기린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군 기획감사실, 자치행정과 등에서 근무했으며, 2005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자치행정과장, 경제도시과장, 환경보호과장, 의회전문위원을 거쳐 세무회계과장으로 근무했다.

이날 명예 퇴직한 이창균 과장은 재임기간 중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인제군수 표창을 비롯하여 문화체육부장관, 행정자치부장관, 국무총리 모범 공무원 표창, 대통령 표창 등의 표창을 여러 차례 수상한바 있다.

인제뉴스 한승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