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생활문화예술발전 간담회
‘인제, 문화로 소통하다!’ 주제
7월 11일(금),15:00,하늘내린센타 4층 회의실
‘인제생활문화예술네트워크-인제문화사랑방’ 운영계획 발표
인제군문화재단에서는 ‘인제, 문화로 소통하다!’라는 주제로「인제군 생활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문화예술단체(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현 정부의 4대 핵심정책 기조의 하나인 ‘문화융성’과 지난 1월 28일 제정, 오는 7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지역문화진흥법’ 등 변화 된 문화환경에 따른 지역 생활문화예술 활성화와화합과 소통, 나눔의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단체와 문화예술인들의 만남의 자리이다.
7월 11일(금), 오후 3시, 하늘내린센타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간담회는 지역문화진흥법 제정 의의와 주요내용, 향후 전망에 대해서 인제군문화재단 문화사업부 김난희 주임의 발제와 손흥기 문화사업부장의 인제문화예술네트워크-인제문화사랑방(가칭) 운영계획에 대해서 소개한다.
‘인제문화원탁회의’는 지역의 생활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연구, 문화기획 전문인력 양성, 문화예술사업 기획 및 재원조성방안 등에 대한 운영실무 컨설팅과 지역 생활문화자원의 화합과 교류․소통의 환경조성,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정체성 확립, 자긍심 고취에 취지를 두고 있다.
지역문화진흥법 제정의의는 문화융성의 시대에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향상을 도모하며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 활용을 통해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역문화예술 진흥의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 이근석 사무국장은 “문화는 국가정책의 주요 키워드입니다. 이를 위해 각 지자체는 스스로 문화역량을 강화해 문화자치공동체로서 기능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문화활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생활문화동호회의 활성화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합니다.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대한 활발한 담론과 실천을 통하여 생활문화가 꽃피는 ‘문화복지 인제’를 만들어가기 위한 뜻 깊은 자리에 부디 참석하시어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인제군문화재단 문화사업부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