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PRISM)-하늘내린센터 개최!!

아이와 함께하는 현대미술여행展

대전시실에서 9월 22일까지

(재)인제군문화재단은 08월 27일부터 09월 22일까지 27일간 하늘내린센터 대전시실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작품으로『프리즘(PRISM)-아이와 함께 하는 현대미술 여행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이 전체적인 전시내용을 순차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Section-A ‘생활 방식(Practice)’, Section-B ‘행복을 찾아서(Realization)’, Section-C ‘과거와 미래 사이(Identification)’,

Section-D ‘비밀 실험실(SkunkWorks)’, Section-E ‘마술적 환영(Magical Vision)’의 다섯 개의 소주제에 따라 섹션을 나누어 구성하였다.

또한, 주 관람 대상을 어린이로 선정하여 진행하는 전시인 만큼 인제군민이 아이들과 함께 현대미술 작품의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여 현대미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키고 현대미술의 새로운 다양성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남녀노소를 구분 않고 수용될 수 있도록 대중성·친밀감이 높은 어린이 메타포- 어린이, 인형, 장난감, 만화 케릭터 등을 이용한 작품, 구상적 경향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작품을 장르별로 살펴보면 회화(10점), 조각(6점), 사진(3점), 뉴미디어 설치(2점) 등 총 21점이며 이 작품들은 인제하늘내린센터 대전시실에 조화롭게 배치되어 흥미로운 전시회가 될 것이다.

(재)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획 전시회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추석 때 고향을 찾는 가족들이 아이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며, 다양한 작품을 구성한 만큼 아이들이 직접보고 느낄 수 있을 것”라고 하였다

전시관람 시간은 평일10시~20시, 공휴일(추석연휴포함) 10시~18시로 상시 개관하여 추석 연휴기간도 여유 있게 관람할 수 있으며, 인제군민들 및 인근 시⦁군 주민들의 많은 관람이 예상된다.

(재)인제군문화재단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