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각 인제군부군수 ‘이임식’
제19대 인제군 부군수, 1년 6월 ‘재임’
2011년 9월 9일 부임, ‘군수권한대행’
제19대 인제군부군수로 재임 중 지난 3월 5일자로 강원도청으로 발령 받은 홍종각 인제군부군수의 이임식이 4일 인제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홍종각 부군수는 지난 2011년 전임군수의 회계책임자가 실형을 선고받아 당선무효형이 선고된 이후 군정을 떠나고, 최상기 부군수마저 재보궐 선거출마를 위해 사직한 인제군청으로 발령받아 같은 해 10월 27일 이순선 군수가 취임하기까지 군수권한대행을 맡기도 하였다.

당시, 인제군청 기획감사실장이던 이순선 현 군수가 2011년 10.26 재보궐선거에서 최상기 부군수를 물리치고 군수로 당선되며, 상하관계가 서로 뒤바뀌는 웃지못할 촌극이 벌어지는 상황도 겪으며 파란만장한 인제군정을 1년 6개월여나 잘 지켜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홍종각 부군수는 이임사에서 “대과 없이 공직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군수님과 잘 따라주신 동료공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500여 공직자의 열정과 지혜가 뿌리내렸기 때문에 오늘의 군정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고 말했다.
한승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