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둘레길 개장행사
걷기대회, 1,000여명 참가 ‘성료’
참가자들, 둘레길 풍광에 ‘환호’
인제읍 남북리와 남면 남전리를 잇는 소양강둘레길이 13일 오전 9시30분부터 인제읍 남북리 살구미 입구 자유수호 희생자 위령탑 인근에 마련된 공원에서, 이순선 인제군수와 최종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1,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장식행사를 갖고 축하하는 걷기대회를 열었다.

-->둘레길을 탄생시킨 주역인 이순영 이장과 권오영 주무관.



-->국수 삶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장 이장님 허 사장님..

-->흥에 겨워 덩실덩실 춤을 추는 권원희 전 인제농협조합장.

-->걷기대회에는 어린이 참가자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행안부 지역녹색성장과 박래범 행정사무관과 임대식 문화관광과장

-->남면사무소 윤일선 면장과 주민들이 함께 하는 모습.
한승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