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준영 대통령 예비후보
강원도당 방문 '간담회' 개최
조일현 도당위원장 등 참석
박준영 민주통합당 대통령 예비후보(전남도지사)는 7월 20일 오전 10시 민주통합당 강원도당을 방문하여, 조일현 도당위원장과 안봉진 춘천시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당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시간 가량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박준영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박준영 후보는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소개하며, “정직한 농부 같은 대통령이 되겠으며, 민주당의 전통적 가치를 가지고 국민께 당당히 심판을 받겠다.”고 대선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박준영 예비후보는 “농부는 천심(天心)에 의지하여 농사를 짓고 언제 씨를 뿌리며 거두어야 할지를 잘 안다. 천심(天心)은 곧 민심(民心)이다. 민심에 귀 기울이는 농부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이 된다면 가장 먼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관광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 또한 “농림축산업을 살리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일현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인 박준영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강원도가 대선승리의 진원지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강원도당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