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강원도지사후보 ‘논평’

강원특별자치도법안 법사위 통과

“강원도민들께 한 약속 지켜 기뻐”

강원특별자치도법안이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본회의뿐입니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출마와 함께 ‘5월 중 통과’를 강력히 요청하고, 원내 1당 민주당이 움직여 약속을 지켜낸 것입니다. 이광재 후보가 강원도민들께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쁩니다.

모두가 “과연 되겠어?”라고 물음을 던질 때, 이광재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이광재는 지키지 못할 말을 던지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말의 무게와 책임을 아는 사람, 약속을 현실로 만드는 구체적인 계획을 갖춘 사람입니다.

이번 과정에서 이광재 후보는 ‘법 통과 시점을 선거 전으로 앞당기는’ 역할을 했습니다. 특별자치도의 오랜 염원을 이룬 데엔 무엇보다 범도민추진위원회와 강원도청 공무원들의 공이 컸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땀방울,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과 국민의 힘 이양수 의원의 합의도 빛났습니다.

강원 발전에 여야 없습니다. 여당 도지사라도 자기 지역의 예산이 삭감되는 것을 막지 못하는 무기력함을 보일 수 있고, 야당 도지사라도 담대한 비전과 추진력으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광재는 여야를 넘어 일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종이호랑이’ 도지사와 일꾼 도지사, 둘 중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이제 시작입니다. 마지막 절차인 본회의가 남았고, 추가로 보완해야 할 부분도 많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법의 토대 위에서 이광재 후보는 강원도 전성시대를 여는 새로운 미래를 도민들과 함께 그려나가겠습니다.

이광재 강원도지사후보선거사무소 보도자료 제공

편집 정리 한승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