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총선, 13일간의 ‘대장정’ 막 올라

속·인·고·양 선거구, 4명의 후보 출사표

2일, 통합당 이양수 후보 ‘거리유세’ 펼쳐

전국적인 코로나 19 확산사태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오전 0시부터 2020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13일간의 레이스가 마침내 막이 올랐다.

인제군에서는 2일 오전 10시와 12시에 각각 인제읍과 북면에서 미래통합당 이양수 후보가 거리유세를 펼친 것으로 선거운동을 개시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의 이동기 후보는 북면 원통리에 후원회 사무실을 개소하였고 미래통합당 이양수 후보는 인제읍 구터미널 인근 건물에 사무소를 열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도경 후보와 무소속의 황정기 후보는 인제군지역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제뉴스는 2일부터 시작된 선거레이스를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끝나는 14일 자정까지 밀착 취재하고, SNS를 통한 선거유세 실황중계와 거리풍경을 수시로 업로드 할 계획이다.

한승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