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

<인제발전과 함께하는 설악권 상생비전 선포식>

13일 금요일 오전 11시 인제읍사무소 대회의실

- 인제에서 <북방·평화경제 중심지 “30만 설악광역권 시대”> 선언

- <7대 중점약속> 통해 지역경제 살릴 설악권 시대 새 패러다임 제시해

박상진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4·15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13일 오전 11시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에 위치한 인제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설악권 발전과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인제발전과 함께하는 설악권 상생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설악권의 과거와 현재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시한다는 주제로 열렸으며, 박상진 예비후보가 앞으로 펼치고자 하는 정책과 중점약속들이 구체적인 전략 및 실행계획과 함께 전해져 설악권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박 예비후보가 전하는 설악권 상생비전은 총 7가지의 중점약속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내용으로는

중점약속1) 미래 100년 설악광역권 “30만 설악광역권 시대 전략계획 수립” 최우선 추진,

중점약속2) 한반도 변방 지역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견인하는 북방‧평화경제 중심지로 육성,

중점약속3) 수도권 1시간대 생활권 구축을 위한 하늘길, 바닷길, 육로길 광역 물류 교통SOC 조기 완성,

중점약속4) 융복합선도 신산업 추진으로 100년 미래 먹거리 창출과 지역 청년층 등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중점약속5) 스마트생활공동체 삶터 조성과 주민 삶의 질 제고,

중점약속6) 포용적 지역발전과 지속 가능한 설악광역도시권 실현,

중점약속7) 인제발전 중점약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박상진 예비후보는 제13회 입법고시에 합격하여 약 24년간의 국회사무처 공직생활 동안 국회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및 기획재정위 전문위원(2급), 외교부 주중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국회고성연수원 개원 T/F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객원연구원, 국세청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향에 내려와 현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활동 중이다.

* 경력 소개

- 제13회 입법고시(5급)

- 前 국회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 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전문위원(2급)

- 前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2급)

- 前 외교부 주중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객원연구원

- 국세청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위원

정리 한승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