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강원도당 총선대비 체제정비 착수

- 정책실장에 황찬중 춘천시의원 임명-

통합민주당 강원도당은 1월 8일 개최된 강원도당 개편대회를 통해 도당위원장을 공동위원장 체제로 개편하고 상임공동위원장에 최종원의원을 공동위원장에 이관복 시민통합당 강원도당위원장을 새롭게 선출한바 있으며, 1월 15일 대의원대회를 통해 정당사상 80만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통합민주당의 한명숙 당대표 및 5명의 최고위원을 선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민참여 지도부를 구성하게 되었다.

이에 통합민주당 강원도당은 2012년 총선과 대선승리의 출발점이 되기 위하여 총선체제정비에 착수하고 설 명절이후 총선기획단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정책기능의 강화를 위해 황찬중 춘천시의원을 정책실장에 임명하고 강원도민을 위한 서민과 복지 일자리 정책을 가다듬어 생활밀착형 정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찬중 정책실장은 강원도민의 변화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발로 뛰는 정책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평화통일로 상징되는 강원도의 정책을 도민에게 검증받아 민주진보세력이 승리하는 강원도가 되어 2012 민주정부의 출발점이 강원도가 될 것”이라며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 황찬중 신임 정책실장 프로필 -

1968년 홍천출생, 강원사대부고, 한림대학교 전자계산학과 졸업, 아름다운가게 초대운영위원장, 평화통일청년연대공동대표, 국제선교복지협회 춘천지회선교본부장, 춘천시의원

-끝-

2012년 1월 17일

민주통합당 강원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