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안다미,다섯 번째 ‘일일찻집’ 열어

“차이가 차별이 되는 세상을 차 버리자”

홀몸장애인·어르신 100가정,추석음식 마련

인제안다미(대표 김영희)는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차이가 차별이 되는 세상을 차 버리자”는 슬로건으로, 홀몸 장애인과 홀몸어르신들 추석음식 나누기를 위한 일일찻집을 인제읍 상동리 신터미널부근 카페 클라체에서 행사를 하였습니다.



이번 일일찻집은 다섯 번째로 열리게 되었으며 일일찻집을 통하여 모금된 수익금은 인제군 관내 홀몸장애인 홀몸어르신 100가정에 추석음식을 나누게 됩니다.

또한, 인제안다미에서는 농사짓는 분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파프리카를 비롯하여 토마토, 고추 등을 구입하여 일일찻집을 찾아오신 모든 분께 농산물을 나누어 드리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아울러, 임원들이 후원하신 돼지고기와 고추, 피망, 도장, 썬크림 등 많은 경품을, 추첨을 통하여 오신 분들께 전해 드리는 등 그 어느 해 보다 더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일일찻집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인제안다미 보도자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