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치우기 ‘솔선수범’ 사례

북면 원통 7리 1반 박성복 반장

북면 원통7리 1반 박성복(남, 46세) 반장은 평소 눈이 오는 날이면 솔선수범하여 마을 눈길을 치우곤 하였다.

트랙터 등의 제설차량이 없는 관계로 자신의 트럭 뒤에 임시로 철근대를 달아 마을길을 구석구석 운행하면서 도로에 쌓인 눈을 손수 치워왔다.

특히, 지난 12월 14일 금요일에도 오전부터 많은 눈이 내리자 같은 방법으로 13시부터 16시까지 마을길에 쌓인 눈을 치워주어 마을사람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였다.

          

박성복 (남, 46, 원통7리 1반 반장, 017-205-9883)


인제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