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강원도당/강원도 당정협의회 개최

민주통합당 강원도당과 강원도는 7월 9일(월) 09:00 강원도청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 30일 개최된 도당 개편대회에서 신임 조일현 도당위원장이 선출된 이후 12월 대선승리의 첫걸음으로 도당 조직정비를 포함하여 당·정간의 소통강화를 위하여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매월 당정협의회 개최를 정례화하여 당·정간의 협조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당과 강원도와의 당정협의회를 통하여 당·정간의 정책협의를 상시화하고 18개 시·군의 정책현안에 대한 도민의 요구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도정에 반영하는 한편 무산위기에 놓인 강원도 3대 정책현안에 대한 도민의 요구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7월 2일 개최된 도당 상무위원회에서 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될 안건 및 의제를 접수 받았으며 사전회의를 통하여 당·정협의 안건을 조율한바 있다.

도 기획관리실장으로부터 강원도의 주요현안 및 과제 설명을 시작으로 당면 주요 현안을 논의하게 되며 민주통합당 도당의 건의사항과 강원도 3대 현안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도당의 주요참석자는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 당 소속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회 의장단‧고문단‧부위원장단 등이며 강원도는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하여 행정·경제부지사 및 각 실·국장 등 지휘부 전원이 참석하게 된다.

2012년 7월 8일

민주통합당 강원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