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농업인체육대회 ‘성황’
인제군 농업인,‘하나로 뭉쳤다.’
한국농촌지도자 인제군연합회 주최
어려운 국내외 농업 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해 온 농업인들의 화합의 장인 제8회 인제군농업인체육대회 행사가 15일 오전 11시 인제읍 남북리 인제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화려하게 펼쳐졌다.
 -->한국농촌지도자 인제군연합회가 주최한 제8회농업인체육대회 개회식 모습.
인제군 관내 농업인 단체인 한농연, 한여농, 생활개선회, 4-H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농촌지도자 인제군연합회(회장:한수규)의 주최로,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회원, 초청인사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어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되었다.
 -->이순선 군수의 축사를 경청하는 각 읍면별 선수단 모습.
이날 개회식에는 박삼래 전 군수가 참석하여 농업인들의 흥겨운 잔치를 축하하여 주었으며, 이와 함께 체육대회, 장기자랑, 먹거리 마당 등이 열려 농업인에게는 희망을 주고 군민들에게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종열 군의원이 지역주민과 함께 2인1조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인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번 행사로 인해 인제군민과 농업인이 하나로 뭉친다면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제군청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