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단원ㆍ드론운용팀 훈련참가

"선도적인 방재문화 확산에 최선"

2024.10.31 실시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인제군자율방재단(단장 정영식) 단원 2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제문화원  건물붕괴와 이로 인한 대형 화재발생에 따른 재난대비 종합 훈련으로, 인제군자율방재단 소속 일반단원들은 환자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드론운용팀은 실종자 및 미처 대피하지못한 이용객들이 남아있는지 드론을 활용하여 정밀수색을 실시하는등, 선진적인 방재정책의 일원으로 재난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선도적인 방재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였다.

인제군자율방재단 정영식 단장은 "바쁜 가을걷이 철임에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이번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국 최초로 드론운용팀을 만든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정리 한승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