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기 인제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마지막 4년, 인제의 대표 일꾼으로

“‘확’ 발전된 인제를 물려줄 것”

⦁ 이광재, “당이 일하는 게 아니고 사람이 일하는 것”

⦁ 허영, “이번이 마지막 도전이라는 최상기 후보의 결연한 의지를 봐야 할 것”

최상기 더불어민주당 인제군수 후보는 12일 오후 2시 인제읍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국회의원 및 강원도당 관계자와 수 백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1 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허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위원장, 김병주 국방위 국회의원, 김장준 전 인제군수, 이기순 전 인제군수, 김용자 인제군의회 의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 박주민 국회의원, 최민희 남양주 시장 후보는 영상을 통해 최상기 후보의 선전을 응원했다.

최상기 후보는 이날 개소식 연설을 통해 1,000만 관광 시대를 열고,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7만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인제군을 만들고, 31번 국도를 신설해 완공 예정인 원통 KTX역과 바로 연결해 인제군의 경제 규모를 키우겠다는 미래 발전 계획을 밝혔다.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는 축하 영상을 통해 “최상기 군수님은 열정적인 분입니다.

일은 해 본 사람이 잘합니다. 그리고 일은 열정이 있는 사람이 잘합니다.

당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일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인제 군민의 관심을 호소했다.

최상기 후보는 “군수가 바뀌니 인제가 ‘확’ 바뀌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4년은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최고의 인제군을 인제 군민과 후배 군수에게 물려줄 것”이라며 개소식을 마무리 지었다.

최상기 인제군수후보 선거사무소 보도자료 제공